추미애 "고발 사주·대장동 투기, 경제 정의 무너뜨려"

차정윤 2021. 9. 27.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고발 사주와 대장동 땅 투기 사건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경제정의를 무너뜨린 일대의 사건이라며, 적폐 기득권 세력과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건의 뿌리는 하나로, 부패 기득권 동맹이 저지른 타락의 민낯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고발 사주와 대장동 땅 투기 사건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경제정의를 무너뜨린 일대의 사건이라며, 적폐 기득권 세력과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제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건의 뿌리는 하나로, 부패 기득권 동맹이 저지른 타락의 민낯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총장은 기득권 세력의 정치적 야심이고 대장동 사건은 그들의 탐욕이 드러난 것이라며, 궁지에 몰린 윤 전 총장을 지키기 위해 대장동을 여당 후보와 엮으며 프레임 전환을 시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지대 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에 대한 문제점을 가장 먼저 제기했다며, 토지 불로 소득과 투기이익을 과감히 환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