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김형인 "법원 올 곳 아냐..반성하며 똑바로 잘 살겠다"

서울남부지법=윤성열 기자 입력 2021. 9.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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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장 개설 및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김형인이 도박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김형인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도박 혐의는 인정한다. 선처를 바란다"면서 "불법 도박장 개설에 가담했다는 혐의는 입증됐다 보기 어려우니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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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서울남부지법=윤성열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불법 도박장 개설 및 도박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김형인이 도박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4단독(박성규 부장판사)은 27일 김형인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김형인은 이날 최후 진술을 통해 "도박을 한 부분에 대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정말 반성한다"며 "그날 이후로 결혼하고서 도박은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김형인은 이어 "법원이라는 곳이 올 곳이 못 된다는 걸 너무 뼈저리게 느낀다"며 "반성하고 똑바로 열심히 잘 살겠다"고 전했다.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최재욱도 "예전에 잘못된 삶을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형인과 최재욱은 2018년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포커와 비슷한 홀덤으로 수천만원의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형인은 직접 불법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김형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최재욱도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김형인은 도박 혐의는 인정했지만 도박장소개설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최재욱은 도박장소개설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김형인은 보드 게임방을 개업한다는 최재욱에게 1500만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게임방이 불법 도박장으로 변질됐고 운영 과정에서 A씨가 최재욱과의 갈등으로 자신을 운영 가담자로 엮어 공갈,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김형인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도박 혐의는 인정한다. 선처를 바란다"면서 "불법 도박장 개설에 가담했다는 혐의는 입증됐다 보기 어려우니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오는 11월 3일 김형인, 최재욱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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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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