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제이윤 고양이, 이수가 맡았다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를 엠씨더맥스 멤버인 이수가 맡아 키우고 있었다.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제이윤이 걱정하고 있을 반려묘들의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윤이 기르던 고양이 울리미,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13일 제이윤이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반려묘들을 이수가 맡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제이윤이 걱정하고 있을 반려묘들의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윤이 기르던 고양이 울리미,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13일 제이윤이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반려묘들을 이수가 맡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들은 책장을 캣타워로 만들어준 세심한 이수, 린 부부와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햇빛을 쬐며 잠이 든 모습이 평화로워보여 눈길을 끈다.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3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리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징역 1년 구형…"정말 부끄럽다" 울먹 [종합]
- 현직 기상캐스터,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
- 송종국, 이혼 후 7년째 산골생활..."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 김윤지, 이상해♥김영임 아들과 결혼 소감 "예쁘게 잘 살게요"
- 블룸버그 "`오징어 게임` 등 韓 콘텐츠 할리우드 위협"
- “데이트 짧아 아쉬워”... 8기 옥순, 18기 영호와 쌍방 호감 (‘나솔사계’) - 스타투데이
- ‘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 본인 감정 우선... 안 맞는 느낌” - 스타투데이
- ‘범죄도시4’ 600만 돌파…‘파묘’ 보다 2일 빠르다 - 스타투데이
- [종합] ‘같이 삽시다’ 선예, 어린 시절 가정사→‘♥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 스타투데이
- ‘같이 삽시다’ 선예 “母 기억 없어... 34년 만 사진으로 처음 얼굴 봐”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