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제이윤 고양이, 이수가 맡았다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김소연 2021. 9.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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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를 엠씨더맥스 멤버인 이수가 맡아 키우고 있었다.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제이윤이 걱정하고 있을 반려묘들의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윤이 기르던 고양이 울리미,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13일 제이윤이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반려묘들을 이수가 맡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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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제이윤이 생전에 키우던 반려묘를 엠씨더맥스 멤버인 이수가 맡아 키우고 있었다.

이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잘 지내 윤. 울리미 동치미는 많이 사랑받고 잘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윤의 생일을 맞아 제이윤이 걱정하고 있을 반려묘들의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윤이 기르던 고양이 울리미, 동치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13일 제이윤이 자택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반려묘들을 이수가 맡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고양이들은 책장을 캣타워로 만들어준 세심한 이수, 린 부부와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햇빛을 쬐며 잠이 든 모습이 평화로워보여 눈길을 끈다.

제이윤은 지난 5월 13일 3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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