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 북유럽 스타일 소파·식탁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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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는 거실과 주방을 실용적이고 포근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소파와 식탁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일바 관계자는 "다양한 원목 소재의 가구와 소품들을 리빙 공간에 배치한다면 친환경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바는 럭셔리 스타일부터 모던·클래식까지 다양한 가구와 소품 등을 전개해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가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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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지티, 블랙컬러 프레임의 참나무 식탁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는 거실과 주방을 실용적이고 포근한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 소파와 식탁 제품 등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거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단연 소파다. 일바의 앰플소파는 패브릭 소재의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석감과 넓은 코너가 특징이다.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거실의 포인트 가구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콜로라도 소파는 3~4인 혹은 코너 소파로도 선택이 가능해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북유럽 스타일로 오염 방지와 청소에 용이한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밥, 재택근무, 홈파티 등이 많아져 실내생활에서 식탁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일바의 헤리티지 테이블은 참나무 상판과 블랙컬러의 프레임이 조화된 제품이다. 6명까지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가족단위 식사에 용이하고, 상판의 헤링본 패턴은 주방 전체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뉴턴 라운지 체어는 편안한 착석감을 가진 핸드메이드 원목 소재의 제품이다. 의자 프레임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시트는 자연색 그대로의 클래식한 고리버들로 만들었다.
일바 관계자는 “다양한 원목 소재의 가구와 소품들을 리빙 공간에 배치한다면 친환경적인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바는 럭셔리 스타일부터 모던·클래식까지 다양한 가구와 소품 등을 전개해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가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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