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

강경국 2021. 9.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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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곽인철)는 2021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20년 시니어 인턴십 사업 전국 1등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우수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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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곽인철 경남 창원시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이 2021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제공). 2021.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곽인철)는 2021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롯데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평가와 노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했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020년 시니어 인턴십 사업 전국 1등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우수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센터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비롯해 취업 알선형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2009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 평가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2018년 인력 파견형 사업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곽인철 센터장은 "노인의 재취업 기회 촉진과 일하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안정된 노후생활 건설을 위해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다"며 "취업상담과 교육, 취업 알선, 동행 면접,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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