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고3 수험생 코로나19 확진..해당학교 학생·교사 검사

강승남 기자 입력 2021. 9.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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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또 추석 연휴기간 타 지역 방문 후 제주공항 워킹스루(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증상발현으로 재검사 결과 확진된 사례도 발생했다.

이밖에 이날 확진자 중 1명은 전남 함평군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26일 제주에 입도한 뒤 확진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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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까지 6명 추가
첫 검사 '음성'→재검사 '양성' 사례도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입도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2021.9.19/뉴스1©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제주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명(제주 2849~2854)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 지역 방문 이력·입도객이다.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특히 제주시 화북동 소재 오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현고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28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또 추석 연휴기간 타 지역 방문 후 제주공항 워킹스루(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증상발현으로 재검사 결과 확진된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추석연휴 제주공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도민 등에 대해 재검사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밖에 이날 확진자 중 1명은 전남 함평군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26일 제주에 입도한 뒤 확진 통보를 받았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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