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메타버스 활용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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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는 2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남대 진로취창업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고 예비창업자 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함께 접목된 프로그램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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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강남대학교 진로취창업센터는 2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메타버스를 통해 처음 시도한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에는 2021학년도 2학기 창업동아리 구성원 전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서로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아이템에 대한 의견과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
대학 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청년CEO 창업과정을 공유하는 창업콘서트 프로그램도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동아리 프로그램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학생 접근성과 소통 문제점이 도출되자 올 2학기부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기로 했다.
강남대 진로취창업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되고 예비창업자 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함께 접목된 프로그램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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