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아빠 되나..바비 이어 YG 2세 소식 풍년

강경윤 2021. 9.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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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아내 배우 민효린이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한국일보는 민효린이 임신 중이며 곧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효린 측은 2세 임신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그룹 아이콘의 멤버이자 태양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 바비가 27일 2세를 품에 안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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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ㅣ강경윤 기자] 빅뱅 태양의 아내 배우 민효린이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한국일보는 민효린이 임신 중이며 곧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양을 비롯해 가족들이 기쁜 마음으로 2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민효린 측은 2세 임신 보도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3년 만인 2018년 2월 부부가 됐다.

그런 가운데 그룹 아이콘의 멤버이자 태양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 바비가 27일 2세를 품에 안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비가 최근 득남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바비는 지난달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곧 2세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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