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해제 앞둔 도쿄, 6개월 만에 100명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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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 해제를 앞둔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6개월 만에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22일(187명)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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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 해제를 앞둔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6개월 만에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이날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22일(187명)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는 또 1주일 전과 비교해 148명 감소한 것으로, 36일 연속 전주 같은 요일의 신규 확진자 수를 밑돌았다.
최근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는 341.6명으로 전주(771.1명)의 44.3% 수준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125명을 기록했다.
도쿄도의 누적 감염자는 37만4683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도쿄도의 누적 사망자는 2883명이다.
신규 감염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1명, 30대가 29명으로 뒤를 이었다.
중증 환자가 될 리스크가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13명이었다.
한편 확진자 증가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28일 코로나19 대책본부를 열고 19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 발령 중인 긴급사태를 이달 30일을 기한으로 전면 해제할 전망이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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