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버섯 재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2021. 9.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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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내부 2907㎡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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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조성현 기자 = 27일 오후 3시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뒤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내부 2907㎡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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