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서 95명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발대식이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대표 2명과 전북도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선수단은 전북도 기능경기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훈련 경과를 보고하고 출정 신고를 했다.
전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36개 직종 95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4~11일 대전서 개최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발대식이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대표 2명과 전북도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선수단은 전북도 기능경기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훈련 경과를 보고하고 출정 신고를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선수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 기능인의 우수한 숙련기술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전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36개 직종 95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별로 400만 원에서 1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자격증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제공된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17세·임신부 다음달부터 백신 예약…'자율접종' 권고
- 윤석열 측 "작계 5015는 기밀"…홍준표 "기밀? 尹 무지를 탓하라"
- 60세↑·의료종사자·고위험군 다음달부터 '부스터샷' 접종
- 16~17세 10월18일, 12~15세 11월1일부터 백신접종
- '파이시티 발언' 오세훈 시장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 전문가 "12~17세 접종이익, 위험보다 커…압도적은 아냐"
- 이재명 "지키지 못할 약속 안 한다"…제주 5대 정책 공약
- 홍남기 부총리, 기재부에 "위드코로나 조사·연구" 지시
- 온몸에 은색 칠한 10개월 아기…인니 '실버맨' 구걸 확산
- 박영수 전 특검 딸,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분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