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서 95명 출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9. 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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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발대식이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대표 2명과 전북도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선수단은 전북도 기능경기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훈련 경과를 보고하고 출정 신고를 했다.

전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36개 직종 95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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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선수단 발대식 열려
10월 4~11일 대전서 개최
27일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발대식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선수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국기능경기대회 전북선수단 발대식이 27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대표 2명과 전북도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선수단은 전북도 기능경기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훈련 경과를 보고하고 출정 신고를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선수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 기능인의 우수한 숙련기술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격려했다.

전북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36개 직종 95명의 선수를 내보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별로 400만 원에서 1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자격증 실기시험 면제 특전이 제공된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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