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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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27일 발표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부산항도선사회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함께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해 27일 대상(1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 가작(25명) 등 3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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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27일 발표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선급, 부산항도선사회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이 함께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해 27일 대상(1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 가작(25명) 등 38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해상안전, 레저·물놀이, 항만안전 및 기타 등 4개 분야에 총 54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년 접수 작품은 491점이었다.
수상작은 앞으로 부산지역 주요 기관·단체에서 해양안전 홍보에 활용되며, 2022년 해양안전달력 제작 등을 통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강용석 청장은 “본 공모전을 통해 해양수산 종사자의 안전의식 재고와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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