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마트시티기구 사무총장에 방송인 출신 박정숙

고현실 2021. 9. 2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에 방송인 출신 박정숙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정숙 신임 사무총장은 SBS와 MBC 등에서 뉴스와 교양 방송 등을 진행했으며, 2009∼2018년 국제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세계 도시 및 기업 간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0년 9월에 창립한 도시·기업 국제협의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숙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신임 사무총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에 방송인 출신 박정숙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정숙 신임 사무총장은 SBS와 MBC 등에서 뉴스와 교양 방송 등을 진행했으며, 2009∼2018년 국제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의 한국대표로 활동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세계 도시 및 기업 간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0년 9월에 창립한 도시·기업 국제협의체다.

지난 8월 진행된 사무총장 공개채용에는 총 15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박정숙 교수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국제협력 및 홍보 분야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okko@yna.co.kr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한밤중 위층 이웃을 흉기로…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집사부' 이재명 편 시청률 윤석열 편 넘어…순간 최고는 무려
☞ '회전'보다 '진입'이 우선인 이상한 회전교차로
☞ '음주사고' 리지 "매일 반성"…검찰, 징역 1년 구형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 MLB 샌디에이고 홈구장서 두살배기 아들과 엄마 추락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