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퇴근길, 서울 최고 25도..내일 중부 비

오요안나 캐스터 2021. 9.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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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요 며칠 하늘 올려다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서울의 최고 기온 25도선에머물렀는데요.

퇴근길 이후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지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일부 지역으로는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 낮까지도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후에 인천과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이면 중부 지방에도 비가 확대되겠고요.

수요일인 모레에는 전국에 가을비가 지나갔습니다.

내일도 제주 해안과 전남 남해안에 계신 분들은 너울성 파도를 각별히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 27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지나고 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303237_34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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