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작가 커피차 선물에 '국가대표 와이프'는 '화기애애'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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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작가가 '국가대표 와이프'의 대박을 기원하며 커피차를 선물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의 리허설이 27일 오전 KBS 여의도 별관에서 진행됐다.
고생하고 있는 '국가대표 와이프' 팀원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한 것.
커피차에는 ''국가대표 와이프' 스태프분들과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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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지완 작가가 '국가대표 와이프'의 대박을 기원하며 커피차를 선물했다. 김 작가의 깜짝 선물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인증샷을 찍으며 감사함을 표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의 리허설이 27일 오전 KBS 여의도 별관에서 진행됐다.
리허설 이후 본 촬영을 앞두고 김지완 작가는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고생하고 있는 '국가대표 와이프' 팀원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한 것. 커피차에는 ''국가대표 와이프' 스태프분들과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민트색의 산뜻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심을 먹은 배우들은 하나둘씩 나와 김 작가가 준비한 커피로 후식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인증샷을 남기거나 "잘 마시겠습니다"라고 소리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국가대표 와이프'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하나같이 동료들에게 먼저 커피와 디저트를 건네는 등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커피와 디저트를 챙기던 배우들은 '국가대표 와이프'를 향한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먼저 금보라는 "'국가대표 와이프'는 따뜻한 드라마다. 최근 자극적인 드라마만 계속해 방송됐는데 저희 드라마가 시청자분들께 힐링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고, 한다감은 "저희 드라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맨틱 환상이 아닌 진짜 현실 모습을 담고 있기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 내용도 재밌고 소재도 좋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 있어 했다.
이어 옆에 있던 한상진은 "한다감이 최고다. 같이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벌써부터 푼수 남편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한다감의 말처럼 '국가대표 와이프는' 정말 현실적인 드라마다. 예전엔 드라마가 현실보다 앞서갔다면, 최근엔 현실이 드라마보다 앞서간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드라마는 그런 면에서 괴리감이 적은 정말 현실적인 드라마다. 공감이 많이 되실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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