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끊어져.." 유리창 닦던 20대 15층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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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20대 근로자가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간이 의자에 앉아 아파트 유리창을 닦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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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한 아파트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20대 근로자가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27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8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15층에서 유리창을 닦던 A(20대)씨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간이 의자에 앉아 아파트 유리창을 닦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청소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 작업용 밧줄이 끊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추락 원인과 함께 청소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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