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재 예방 추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홍정명 2021. 9. 27.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소속 현업노동자의 안전·보건 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 추진을 위한 '3분ㅇ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위원 5명, 노동자 위원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 소속 현업노동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도 소속 현업노동자 안전·보건 증진 사항 의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7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1.09.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소속 현업노동자의 안전·보건 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 추진을 위한 '3분ㅇ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 위원 5명, 노동자 위원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도 소속 현업노동자가 근무하는 사업장 안전과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산업보건의 위촉 등 5건의 보고 안건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추가 위촉계획(안)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안전·보건관리자 순회 점검에 따른 개선사항과 안전보건교육 이수 현황 보고,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결과에 따른 보건 조치 실시, 위험성 평가 및 일반·특수 건강검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김재원 경남도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위원회는 노사가 협력하여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증진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