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항균 제품으로 세균 걱정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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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으로 섬유를 세탁하고 관리하는 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세탁 후 섬유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을 방지해주는 사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섬유유연제나 탈취제 등 항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다우니 측은 집안 곳곳에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섬유 제품들이 많은데 이런 제품들은 세탁보다 평소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항균 관리 제품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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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으로 섬유를 세탁하고 관리하는 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세탁 후 섬유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증식을 방지해주는 사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섬유유연제나 탈취제 등 항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다우니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다우니 항균 파워’는 99.9%의 항균 효과가 있는 섬유유연제로, 항균 효과가 세탁 후 48시간 계속된다. 특히 여름철에 자주 빨고 건조 후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얇은 옷이나 속옷, 수건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또 세탁물을 건조할 때 발생하는 꿉꿉한 빨래 냄새도 잡아준다.
아울러 다우니 측은 집안 곳곳에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섬유 제품들이 많은데 이런 제품들은 세탁보다 평소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항균 관리 제품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일례로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는 항균 및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는 섬유탈취제다. 섬유에 분사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3가지 효과(항균·바이러스 제거·탈취)가 있어 실용적이고 편리하다. 특히 수면 중 흘리는 땀에 젖고 마르는 과정을 반복하는 침구류나 외부 공기나 이물질에 접촉되기 쉬운 커튼, 오랜 시간 사용하는 패브릭 소파 등 섬유 제품의 항균 관리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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