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국악단, 코로나19 극복 힐링 프로젝트 '국악 정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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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립국악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코로나19 극복 시민 힐링 프로젝트 '국악 정감'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10월28일 2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부터 시립국악단의 '국악 정감' 상설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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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코로나19 극복 시민 힐링 프로젝트 '국악 정감'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과 10월28일 2회에 걸쳐 오후 7시30분부터 시립국악단의 '국악 정감' 상설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김용호 단장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은 '수제천' 선율을 재편곡한 태평성대의 '제천무'를 시작으로 '팔도민요'와 거문고 연주곡 '출강' 등이 소규모실내악으로 재편성돼 무대에 오른다.
또 내장산의 아름다운 사계가 모듬북과 가야금 병창이 만난 공연으로 구성돼 선보이며 한국여인의 강인함을 표현한 '샘터풍고'란 작품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선착순 2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역사를 간직한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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