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크 현수 "韓日 합작 오디션 '지에그', 인성 중요하게 생각"

오지원 2021. 9.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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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니크(NIK)가 한일 합작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에그(G-EGG)'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니크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에그'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한일 합작 보이그룹이다.

이미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한 바 있는 박하는 '지-에그'에 대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훈련을 했다. 연습생 생활과는 조금 달랐다. 합숙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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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니크(NIK)가 한일 합작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에그(G-EGG)'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니크의 데뷔 앨범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니크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에그'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한일 합작 보이그룹이다. 멤버들 중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믹스나인' 출신 박하, '프로듀스 X 101' 출신 강현수 등이 합류해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이미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경험한 바 있는 박하는 '지-에그'에 대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훈련을 했다. 연습생 생활과는 조금 달랐다. 합숙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악한 상황 속에서 나오는 헝그리 정신, 기본 인성을 파악하려고 했던 의도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수 역시 "인성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들었다. 일본 절에 가서 명상을 하는 등 인성 교육도 받았다"고 '지-에그'를 소개했다.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보이그룹 니크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산타모니카/유니버스'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Vent/ARGS]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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