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입원 기간 10→7일 단축 권고"
보도국 입력 2021. 9. 27. 17:01
방역당국이 코로나 확진자의 입원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생활치료센터 권장 재원 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24일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감염이 시작돼 3일 후부터는 바이러스 배출량이 크게 줄고 감염력도 떨어지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바이러스 특성이 파악되지 않아 증상 발현 이후 2주 또는 10일로 관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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