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용 늘면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이정은 2021. 9. 27. 17:01
[5시뉴스]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10월부터 시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상생소비지원금 시행방안을 발표하고 신용카드 월간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이상 증가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카드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 카드 사용이나 은행 계좌에 연동된 간편결제는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쿠팡·G마켓과 같은 대형 온라인몰과 명품전문매장 등에서의 사용 실적도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303232_349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BC 여론조사 ①] 이재명 27.8 윤석열 17.2 홍준표 16.3 이낙연 11.7
- [MBC 여론조사 ②] 이재명 44.5 vs 윤석열 36.0‥이재명 42.8 vs 홍준표 36.8
- 신규 확진 2천383명‥4분기 접종 계획 발표
- 문 대통령 "'개 식용 금지'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 '화천대유 대주주' 경찰 출석‥"정치권 로비 없어"
-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성격 수사로 가려질 듯
- [World_Now] 온몸에 은칠한 인도네시아 '실버맨'‥왜 거리로 나섰나?
- 경찰, '가짜 수산업자 벤츠 제공' 의혹 김무성 전 의원 정식 수사 착수
- [World Now_영상] "이민자 나가라"‥칠레, 이민자 소지품 화형식
- "의정부 탈주범, 한쪽 손 뺀 뒤 절단기로 수갑 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