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용 늘면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이정은 2021. 9.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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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10월부터 시행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상생소비지원금 시행방안을 발표하고 신용카드 월간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이상 증가할 경우 초과분의 10%를 최대 10만원까지 카드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부터 6월 사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 카드 사용이나 은행 계좌에 연동된 간편결제는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쿠팡·G마켓과 같은 대형 온라인몰과 명품전문매장 등에서의 사용 실적도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정은 기자 (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303232_34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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