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4세 딸과 축구 열정도 붕어빵 "나도 모르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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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4살 딸과 축구로 교감했다.
한채아는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 축구하러. 어머님 여기서 연습하시면 안돼요. 축구 안 한 지 너무 오래돼서 나도 모르게 그만. 4세반 축구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딸의 축구 교실에 따라 갔다가 자신도 모르게 축구공으로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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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4살 딸과 축구로 교감했다.
한채아는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차 축구하러. 어머님 여기서 연습하시면 안돼요. 축구 안 한 지 너무 오래돼서 나도 모르게 그만. 4세반 축구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딸의 축구 교실에 따라 갔다가 자신도 모르게 축구공으로 연습을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잔디 위에 서 있는 한채아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달려 달려”라는 글과 함께 딸과 잔디 위에서 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안혜경도 “저도 요즘 공만 보면 자꾸 막고싶어져서”라고 댓글을 달아 공감했다.
한채아는 최근 시즌 1을 종영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 선수로 활약했다.
최근 한채아는 축구 연습과 경기 때문에 다리 곳곳이 멍 들고 무릎 주사까지 맞는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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