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특약 111개짜리 종합보장보험 출시

이광호 기자 2021. 9.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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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특약이 111개에 달하는 맞춤형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오늘(27일) 이같은 특징을 가진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비갱신으로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 유형,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 등 3개의 주계약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돼 있습니다. 

비갱신형은 보험료의 변동이 없이 안정적이지만 기본적인 보험료가 높고, 무해지는 계약 해지 때 돌려받는 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고, 갱신형은 나이가 들며 점차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지만 초기의 보험료는 저렴합니다. 

특약 종류가 많은 만큼 다양한 상황에 맞춰 보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암 진단 특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받으면서 폐암·후두암, 위암·식도암, 간암·췌장암 등의 진단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이 가능하고, 특정 치료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 15세에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월납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건강관리 상담과 일정기간 간병인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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