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대성해강 미생물 포럼 28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그룹은 탄소중립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새로운 미생물 기술을 조망하는 '2021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의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생물 기술(부제: 탄소중립과 글로벌 팬더믹 위기 대응)'이다.
청정에너지로서의 미생물 공학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미생물포럼을 열고 관련 기술을 소개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성그룹은 탄소중립과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새로운 미생물 기술을 조망하는 ‘2021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28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대성해강미생물포럼의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생물 기술(부제: 탄소중립과 글로벌 팬더믹 위기 대응)’이다.
청정에너지로서의 미생물 공학에 남다른 열의를 보여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미생물포럼을 열고 관련 기술을 소개해왔다. 지난 2019년에는 미생물 연료전지의 최첨단 기술 분야와 유전자 가위기술 같은 화이트바이오의 근간이 되는 원천기술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주요 연사로 바이오소재 및 단백질 생산을 위한 가스발효기술의 대표 과학자인 독일튀빙겐대학의 라스 앤게넌트(Lars Angenent) 교수, 온실가스를 활용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연구개발로 특허를 출원한 경희대 화공생명공학과 이은열 교수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