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지원센터, 자활센터가 임산부꾸러미 위탁배송

고석중 2021. 9.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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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7일 전북광역자활센터, 군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임산부꾸러미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배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김민수 군산지역자활센터장, 채상원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먹거리지원센터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공급지역을 군산시를 포함해 부안군, 고창군, 정읍시 등 4개 지자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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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7일 전북광역자활센터, 군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임산부꾸러미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배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 김민수 군산지역자활센터장, 채상원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주 2회 배송되는 임산부꾸러미를 '냉장 직배송'의 형태로 군산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는 것을 골자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임산부들이 구매한 친환경농산물을 콜드체인 공급을 통해 좀 더 신선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을 돕는 사업의 발전과 사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군산먹거리지원센터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공급지역을 군산시를 포함해 부안군, 고창군, 정읍시 등 4개 지자체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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