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역통계 정책활용 호남권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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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1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통계조사 및 우리동네 상권정보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호남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산구는 통계청 주관 본선에 진출, 타지역 우수사례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이 지역통계 정책활용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데이터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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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1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통계조사 및 우리동네 상권정보 서비스'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통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마련됐으며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남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광산구는 통계청 주관 본선에 진출, 타지역 우수사례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광산구가 추진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통계조사'는 지역상권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리동네 상권정보 서비스는 인허가데이터, 카드 매출 데이터,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구내 사업체의 창업·폐업현황, 창업생존률 등을 시각화해 활용되고 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이 지역통계 정책활용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데이터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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