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윌스기념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윌스기념병원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건강 증진, 의료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돕는 상담사를 북한이탈주민 다수 거주지역 동에 배치해 고충을 상담하고, 북한이탈청소년 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건강 증진, 의료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협력 사항은 수원시와 윌스기념병원이 협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시장과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이 충분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고, 박춘근 이사장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돕는 상담사를 북한이탈주민 다수 거주지역 동에 배치해 고충을 상담하고, 북한이탈청소년 학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