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미 경남도의원, 민자사업학교 운영 실태 점검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1. 9. 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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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윤성미(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7일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중학교와 마산회원구 중리초등학교를 방문해 민자사업(BTL) 학교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의원은 "경남지역 BTL 학교는 2005년부터 시작해 현재 124개 교 126동이 운영 중"이라며 "특히 내년부터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일부가 BTL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임에 따라 그동안의 운영현황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한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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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삼정자중학교, 중리초등학교 방문
"BTL학교 운영 최적화 모델 모색"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윤성미(국민의힘.비례) 의원은 27일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중학교와 마산회원구 중리초등학교를 방문해 민자사업(BTL) 학교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하반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BTL 학교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학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BTL 학교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윤 의원은 "경남지역 BTL 학교는 2005년부터 시작해 현재 124개 교 126동이 운영 중"이라며 "특히 내년부터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일부가 BTL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임에 따라 그동안의 운영현황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한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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