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NIK 고건 "뮤비촬영 중 힘들어..멤버들 응원에 힘났다"

안하나 2021. 9.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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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NIK 고건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NIK의 데뷔 앨범 '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NIK(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이 참석했다.

고건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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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사진=SVent/ARGS

신인 그룹 NIK 고건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NIK의 데뷔 앨범 ‘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NIK(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이 참석했다.

고건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 사이에서 힘하고 체력이 약한데, 뮤직비디오 촬영 때 힘들었다. 허나 힘들다고 말하기 힘들었다”라며 “이 모습을 멤버들이 알아봐 주고 ‘힘내자’라고 이야기 해줘 고마움미 마음속에 깊이 남았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NIK의 데뷔 앨범 ‘Santa Monica/Universe’에는 타이틀곡 ‘Santa Monica’와 수록곡 ‘Universe’ 총 두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인 ‘Santa Monica’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함께 NIK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래핑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귀여우면서도 당돌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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