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버섯 종균 생산시설 불..대응1단계 발령

천경환 2021. 9. 27.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3시 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버섯 종균 재배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 비상소집)를 발령한 뒤 소방차 20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2천907㎡ 규모의 건물이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 버섯 공장 화재 [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7일 오후 3시 2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버섯 종균 재배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 비상소집)를 발령한 뒤 소방차 20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2천907㎡ 규모의 건물이 불길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w@yna.co.kr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정체불명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한밤중 위층 이웃을 흉기로…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집사부' 이재명 편 시청률 윤석열 편 넘어…순간 최고는 무려
☞ '음주사고' 리지 "매일 반성"…검찰, 징역 1년 구형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 정치권에도 소환된 '오징어 게임'…인기도 구설도 지속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