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외국인 확진자 급증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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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27일 외국인 근로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급증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런 부분을 강조한 이 지사는 "사업장이나 인력회사 대표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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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없는 만큼 2022년도 사업계획 더 정밀하게"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27일 외국인 근로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급증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추세"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충북은 9월 전체 확진자 876명(1~25일)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가 289명(32.9%)에 달하고, 사업장과 직업소개소 관련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부분을 강조한 이 지사는 "사업장이나 인력회사 대표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에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력 대응해 현재의 확산세를 조기에 진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올해는 국정감사가 없는 만큼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을 더 구체적이고 정밀하게 수립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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