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청 복도 갤러리 시·수필화전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소통-숨결, 불어넣기'를 주제로 지역작가 시·수필화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 38점이 선보인다.
군은 한국예총 음성지회,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등과 협의해 군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소통-숨결, 불어넣기’를 주제로 지역작가 시·수필화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군청 본관 2층 복도에 조성한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작품 38점이 선보인다.
군은 올해 2월 갤러리를 조성하고 ‘봄’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전, ‘쉼’을 주제로 한 사진전, 이종화 작가 개인전 등 8개월간 세 차례 전시회를 열어 작품 109점을 전시했다.
군은 한국예총 음성지회,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한국미술협회 음성지부 등과 협의해 군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음성군, 땅콩탈곡기·탈피기 임대사업 시범운영
충북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올해 서부지소(금왕)에서 땅콩탈곡기와 땅콩탈피기를 구비해 시범 운영한다.
땅콩탈곡기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서부지소에 사용 신청을 하고 안전사용 여령과 취급 조작교육을 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하루 8000원이다.
땅콩탈피기는 탈피 전에 땅콩을 물에 1~2시간 담가 놓아야 작업할 수 있다.
땅콩탈피기는 출고용이 아니어서 서부지소로 직접 방문해 작업해야 한다. 사용료는 반나절은 무상, 하루는 1만2000원이다.
◇음성군청·여성단체협의회, 사과 수확 일손돕기
충북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군청 사회복지과는 27일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회원과 공무원 15명은 이날 소이면 충도리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 수확을 했다.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해마다 생산적 일손봉사를 비롯해 송편 만들기,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누기 등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성 평등 실현과 여성들의 권익 신장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