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등 국감 증인채택 의결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1. 9.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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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한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IT업계 조직문화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환노위는 이 밖에도 사업장 내 안전관리와 산업재해 문제 등과 관련해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와 김규덕 삼성물산 전무 등을 채택하는 등,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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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한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등 IT업계 조직문화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환노위는 이 밖에도 사업장 내 안전관리와 산업재해 문제 등과 관련해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와 김규덕 삼성물산 전무 등을 채택하는 등, 모두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환노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의 국감 증인 채택을 추진했지만, 여야 합의 과정에서 불발됐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322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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