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산삼엑스포 성공개최 마지막까지 최선 당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입력 2021. 9.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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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엑스포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군수는 "추석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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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안전관리 최선 안전 엑스포 개최, 맡은바 현안업무 만전 강조
함양군청 전경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엑스포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27일 오전 서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추석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엑스포가 반환점을 돌아 오늘로 18일째를 맞았으며 직원들의 지원근무과 조직위와 군민들의 협조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과 함께 맡은 바 일반업무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부서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인구늘리기 종합대책 추진을 비롯해 제265회 임시회 대응, 내년도 예산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신속집행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엑스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가장 안전한 엑스포,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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