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뱅 롱디스턴스 라이트 플러스 드라이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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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클럽으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가 다양한 스펙의 여성용 골프 클럽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뱅골프는 여성 클럽도 한 가지 모델 당 스펙이 1,231만 2,000개나 된다.
여성용 클럽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다양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선택의 폭에 제한이 있다는 게 뱅골프 주장이다.
뱅골프는 "초고반발 기술과 최적화된 방향성 기술, 쉬운 스윙이 가능한 경량화 기술의 삼박자가 집약된 경량 드라이버"라고 롱 디스턴스 라이트 플러스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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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클럽으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가 다양한 스펙의 여성용 골프 클럽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뱅골프는 여성 클럽도 한 가지 모델 당 스펙이 1,231만 2,000개나 된다. 클럽의 무게와 샤프트의 길이, 강도, 두께 등 최적의 조합을 찾아주는 최적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의 조영란이 이곳의 피팅 컨설턴트다. 트랙맨 스윙 분석을 토대로 데이터를 설명해주며 맞춤 레슨을 제공한다.
여성용 클럽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다양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선택의 폭에 제한이 있다는 게 뱅골프 주장이다. 많은 여성 골퍼들이 브랜드만 따질 뿐 자신에게 딱 맞는 사양을 찾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뱅골프 롱 디스턴스 라이트 플러스는 반발계수(COR·Coefficient of Restitution)가 0.930에 이른다. 투어에서는 쓸 수 없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이 쓰기에는 제약이 없다. 뱅골프는 “초고반발 기술과 최적화된 방향성 기술, 쉬운 스윙이 가능한 경량화 기술의 삼박자가 집약된 경량 드라이버”라고 롱 디스턴스 라이트 플러스 제품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클럽 무게가 205g에 불과하다. 경쟁사 경량 제품보다 최대 70g이 가벼워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라고 자부한다.
특히 핑크 모델은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30야드 더 나가는 클럽’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드라이버뿐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클럽, 아이언도 세분화한 사양을 갖춰 ‘나만의 클럽’ 구성을 돕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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