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니크 "긴 연습생 기간, 11人 끈끈함이 우리의 무기"

정하은 2021. 9.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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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니크(NIK)가 4세대 아이돌 그룹 속 자신들의 강점을 밝혔다.

니크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 멤버 5명과 한국 멤버 6명으로 구성 됐다.

오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한일 양국의 기대를 받고 있는 니크가 데뷔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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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니크(NIK)가 4세대 아이돌 그룹 속 자신들의 강점을 밝혔다.

27일 오후 니크(건민, 현수, 류타, 박하, 후미야, 고건, 윤솔, 타이치, 히나타, 료, 태훈)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니크는 지난해 한일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 멤버 5명과 한국 멤버 6명으로 구성 됐다. 오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한일 양국의 기대를 받고 있는 니크가 데뷔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니크는 앞으로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건민은 “요즘 실력이 출중한 아이돌 그룹이 많은데 저희도 뛰어넘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의 강점은 끝까지 하나라도 더 좋게 바꿔보려는 의지인 거 같다. 어제까지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그렇게 해야만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4세대 아이돌 대전에 뛰어드는 각오를 다졌다. 료는 “같은 시기에 만나서 준비 기간도 길었던 만큼 끈끈함이 무기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개성도 저희의 매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데뷔 싱글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에는 타이틀곡 ‘산타 모니카’와 ‘유니버스’ 두 곡이 수록됐다. ‘산타 모니카’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와 함께 니크의 에너제틱한 보이스와 래핑을 즐길 수 있는 곡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Vent/AR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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