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버려지는 아이스팩 가축전염병 백신 보냉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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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보냉제로 활용한다.
청주시 축산과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을 농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온도 유지를 위해 보냉제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가축전염병 예방 백신 보냉제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자체 제작한 아이스팩 수거함을 부서 내 설치해 직원과 시민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해 백신 등 가축방역약품 배부 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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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예방 목적..부서 내 자체 수거함 설치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보냉제로 활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식품 배송이 급증하면서 최근 아이스팩 사용량도 크게 늘고 있다.
아이스팩에 주로 사용되는 고흡성수지는 자연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청주시 축산과는 가축전염병 예방백신을 농가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온도 유지를 위해 보냉제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가축전염병 예방 백신 보냉제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자체 제작한 아이스팩 수거함을 부서 내 설치해 직원과 시민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해 백신 등 가축방역약품 배부 때 활용할 계획이다.
감보로, 뉴캐슬 백신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은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월평균 60회가량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으로 실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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