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농공단지 물류비 지원..최대 400만원

김정호 기자 2021. 9.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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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이전에 원천농공단지로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이다.

농공단지에서 실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 유사한 보조금 수혜 기업, 체납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화천에서 유일한 농공단지인 원천농공단지에서는 23개 제조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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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열린 화천군‧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화천군 제공) 2021.09.27/뉴스1

(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이전에 원천농공단지로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이다.

지원 금액은 연간 물류비의 50% 이내이고, 최대 400만원이다.

농공단지에서 실제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기업, 유사한 보조금 수혜 기업, 체납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화천군 지역경제과에서 받는다.

한편 화천에서 유일한 농공단지인 원천농공단지에서는 23개 제조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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