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새벽시간대 봉산동 상가 화재

2021. 9. 27.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6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6시11분에 현장에 도착한 여수소방서는 화재 발생 30여분이 지난 6시37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새벽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인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봉산동 상가 화재.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오전 6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6시11분에 현장에 도착한 여수소방서는 화재 발생 30여분이 지난 6시37분에 완전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새벽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인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