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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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혁종)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주대 호심관 9층에 위치한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최근 172.8㎡ 규모의 상담실(개인상담실 6개·집단상담실 1개) 등의 내부환경 개선 공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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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총장 김혁종)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주대 호심관 9층에 위치한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최근 172.8㎡ 규모의 상담실(개인상담실 6개·집단상담실 1개) 등의 내부환경 개선 공사를 모두 마쳤다.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만족스러운 대학생활을 위해 개인 상담과 심리평가,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만 313명의 학생이 개인 상담을 받았으며 1대 1맞춤 전문 해석상담 스마일 마음건강검진 프로그램에도 7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성격검사와 직업흥미검사, 적성탐색검사, e-mind 등 심리검사에는 1학년 학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총 134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집단상담 및 워크숍 프로그램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성격이해 워크숍 티키타카에는 1학년 학생만 996명이 참여했으며 대인관계능력 향상 '공감 Talk! Talk!'를 비롯해 스트레스 팡팡,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진로 동기 향상을 위한 '나침반을 찾아라' 등의 심리·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6명~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각종 교육 및 강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활기찬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 예방 교육 특강(1,749명)과 온라인 해석특강 마음-see(964명), 생명사랑지킴이 교육(311명), 정신건강예방교육(346명)이 제공됐다. 광주대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전문 상담자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학업과 가정, 이성, 성격, 장래 및 진로, 대인관계 등 학교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진로·심리검사의 달을 정하고 학년별 등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적합한 학습방향 설정 및 진로결정, 원만한 대인관계, 자신의 성격 특성을 파악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대 김동원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장은 "지쳐 힘이 들 때나 고민을 들어줄 친구가 필요할 때,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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