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새 가족' 맞이했다 "이 시기에 말 가르쳐야 한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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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새 가족을 맞이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새로운 가족~ 재완이 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엔 인형 아니고 진짜 새~ #퀘이커 앵무 사실 문조나 카나리아 사러 갔는데 이 아이 보고 다들 반해서. 잘 지내보자~"라고 새 가족에게 인사했다.
사진에는 박은혜가 새로 맞이한 새 가족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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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은혜가 새 가족을 맞이했다.
박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새로운 가족~ 재완이 친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엔 인형 아니고 진짜 새~ #퀘이커 앵무 사실 문조나 카나리아 사러 갔는데 이 아이 보고 다들 반해서…. 잘 지내보자~"라고 새 가족에게 인사했다.
그는 "이 시기에 말 가르쳐야 한다고 해서 계속 말하다가 문득 우리애들 키울 때도 이렇게는 안했는데 싶네. 하루종일 '안녕' '귀여워' … 색깔 너무 예쁘다…"라면서 앵무의 귀여움에 계속 감탄을 연발했다.
사진에는 박은혜가 새로 맞이한 새 가족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엄마 박은혜의 손길에 살포시 몸을 눕힌 앵무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9년 이혼한 후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내달 방송하는 KBS2 '연모'에 출연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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