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희망재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신관호 기자 2021. 9.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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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희망재단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원랜드희망재단은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온라인 기념식'을 통해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산촌 지역 거주 10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도 도출하면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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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
강원랜드 본사 사옥. (뉴스1 DB)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희망재단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원랜드희망재단은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온라인 기념식’을 통해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일자리와 사회복지서비스를 동시에 창출하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세탁소 운영을 통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일자리 62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산촌 지역 거주 10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도 도출하면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광필 재단 이사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는 폐광지역의 특성상 노인일자리 창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를 기반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고령친화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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