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사업현장 도입 혁신기술 30건 선정

조명휘 2021. 9.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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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드론과 메타버스 등 사업현장에 적극 도입할 혁신기술 30건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입을 추진하기로 한 혁신기술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 및 안전관리, 메타버스(가상세계)를 이용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소각시설 관리, VR(가상현실) 택지정보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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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도시공사가 27일 혁신기술 도입 경진대회를 연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드론과 메타버스 등 사업현장에 적극 도입할 혁신기술 30건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날 '혁신기술도입 경진대회'를 열고 혁신기술 융합 활성화,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30건의 혁신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도입을 추진하기로 한 혁신기술은 드론을 활용한 건설현장 시공 및 안전관리, 메타버스(가상세계)를 이용한 공동주택 모델하우스,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소각시설 관리, VR(가상현실) 택지정보 제공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사업현장에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기술 도입을 위해 조달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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