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정착 돕겠습니다"..'귀농·귀촌 지원사업' 4년연속 선정

김동민 입력 2021. 9.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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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농촌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지리적 이점,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7천790가구(1만1천460명)가 전입하는 등 귀농·귀촌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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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 대표 브랜드 '해맑은상상 밀양' [밀양시 제공]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농촌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성과를 인정받아 4억원 상당 사업비를 확보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지리적 이점,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7천790가구(1만1천460명)가 전입하는 등 귀농·귀촌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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