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DMZ 조이나믹 체험장' 29일부터 시범운영

양지웅 2021. 9. 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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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이 해안면에 추진한 'DMZ 조이나믹 체험장'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2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 체험장은 해안면 후리 2만5천463㎡의 부지에 5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조성한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조인묵 군수는 "안보 관광 위주의 해안면 지역에 관광·레저 시설 등 즐길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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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DMZ 조이나믹 체험장'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이 해안면에 추진한 'DMZ 조이나믹 체험장'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2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 체험장은 해안면 후리 2만5천463㎡의 부지에 50억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조성한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트램펄린과 모험 놀이 시설, 그물·터널 놀이대, 곡선형 집와이어 등 체험시설과 414m 길이의 스마트 모빌 도로, 안보 오름길, 인공연못, 조형 암벽, 주차장, 관리사무실 등 시설을 갖췄다.

각종 체험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조인묵 군수는 "안보 관광 위주의 해안면 지역에 관광·레저 시설 등 즐길 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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