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부동산 불법 증여 의심 등 9건 적발

조근영 입력 2021. 9. 27.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부동산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실거래 정밀조사에서 불법 증여 및 허위신고 의심 9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춘모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의심 사례를 조사해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를 근절하겠다"며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선량한 도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개 시군 8곳 실거래 정밀조사..세무서 통보·과태료 등 조치
전라남도청 [촬영 안철수]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라남도는 부동산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부동산실거래 정밀조사에서 불법 증여 및 허위신고 의심 9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밀조사는 최근 신축아파트 공급으로 외지인 투기 세력이 가세해 과도한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지역과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부동산 허위신고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을 우선 선정해 8월 말까지 5개월간 실시했다.

순천, 광양, 나주, 무안 등 4개 시군 8개 아파트를 선정해 총 357건의 정밀조사를 완료했다.

다만 자체적으로 부동산 실거래 실태 집중 단속 중인 목포와 여수는 제외했다.

매도, 매수인 등 대상자에게 소명자료를 받아 거래계약서, 거래대금(통장 사본·계좌이체 내역)과 자금 조달(증여·부동산처분·대출) 내역 등을 집중 조사했다.

조사 결과 불법증여 의심사례로 나주 2건, 광양 1건, 총 3건이 발견돼 관할 세무서에 통보했다.

또 소명서 제출을 하지 않아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순천 4건, 광양 2건, 총 6건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하고 지속해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합동 정밀조사와 함께 매월 실시하는 의심 대상 건 조사에선 각 시군에서 허위신고 23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불법 증여 의심 101건은 세무서에 통보했다.

임춘모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속해서 의심 사례를 조사해 부동산 실거래 허위신고를 근절하겠다"며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통해 선량한 도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정체불명 빨간 벌레…2마리 이미 먹어
☞ 먹방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3천만원 소송 결과는…
☞ 10개월 아기까지 온몸에 '은색 칠'…'실버맨'이 늘어나는 이유
☞ 한밤중 위층 이웃을 흉기로…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집사부' 이재명 편 시청률 윤석열 편 넘어…순간 최고는 무려
☞ '음주사고' 리지 "매일 반성"…검찰, 징역 1년 구형
☞ 10년 후면 날마다 뜬다는데…남겨진 지구는 걱정이 태산
☞ 정치권에도 소환된 '오징어 게임'…인기도 구설도 지속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