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있어 힘내는 싱글맘 "세상이 우릴 힘들게 하더라도 힘내자"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정가은이 지친 마음을 털어놓으며 다짐을 전했다.

9월 27일 정가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힘내자요.. 세상이 우릴 힘들게하더라도.. 그래도 우리.. 힘내자요.."라며 "힘 안내면 어쩔껴.. 내야지내야지 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과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리며 미소 띤 얼굴. 해맑은 딸과 엄마 정가은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힘이 됩니다 응원하구요~", "이겨낼 수 있어요 우리 가은 언니",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 데뷔한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엔 SNS 및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니어 모델학과 교수가 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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