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고3 성숙해진 근황 "애들은 빨라요"[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 애기 ㅋㅋㅋ 리환이는 두개 클리어 ㅋㅋㅋㅋㅋ 참 애들은 빨라요 많이 안 가르쳐줘도 느낌대로 그리니 부럽 #아이들스트레스풀어주기 #일주일고생많았어 #다음일주일도잘하자 ㅋㅋㅋㅋ #심리분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이 그림 그리기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리원 양은 안경을 쓴 채 고등학교 3학년의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이를 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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