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23살차 동생 탄생 소감 "축하해주셔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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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가 동생 탄생에 대해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도 축하를 해줬다고 전하며 "'17kg 증량한 그리'처럼 '23세 어린 동생 생긴' 수식어가 동현이한테 붙을 것 같은데 동현이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될 수 있다는 생각도 있다"고 그리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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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가 동생 탄생에 대해 처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그리는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하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살 연하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된 김구라는 최근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2세 소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축하해주실 줄 몰랐다. 아이가 일찍 나와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어서 출산 사실을 알리는 것은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얘기를 안 했다”며 “아내가 사실 12살 어리지만 마흔살 가까이라 처음에 좀 조심을 했다. 또한 조산이 실제로 일어나 그동안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도 축하를 해줬다고 전하며 “‘17kg 증량한 그리’처럼 ‘23세 어린 동생 생긴’ 수식어가 동현이한테 붙을 것 같은데 동현이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될 수 있다는 생각도 있다”고 그리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구라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6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그리가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며 “남동생이 있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했을 것”이라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됐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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